기사입력 2016.03.15 23: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학진의 스파이크에 얼굴을 맞았다고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배구단의 첫 공식훈련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이재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연습을 할 때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학진의 스파이크에 맞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재윤은 "순간 학진이가 손으로 때린 줄 알았다"면서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전했다. 제작진은 연습 영상을 확보했음을 알려줬다.
이재윤은 학진의 스파이크에 맞아 녹다운되는 굴욕적인 모습이 공개된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주저앉았다. 이재윤은 영상이 나간 뒤에 "다시 생각해도 학진이가 때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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