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과 그의 어머니 최복순 씨의 라오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난 루저라고 생각한다. 난 예쁜 외모가 아니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나한테 물려준 게 팔 다리 짧고 머리 크고 목 짧은 것이다. 손톱마저도 이렇게 생겼다. 어렸을 때부터 난 그런게 싫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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