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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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신세경, 변요한에 "유아인이 김명민 죽였다" 오열

기사입력 2016.03.15 22:15 / 기사수정 2016.03.15 22:1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변요한과 윤균상의 사투를 말렸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8회에서는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지(변요한)가 칼부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이방원(유아인)이 정도전(김명민)을 살해하는 동안 이방지와 칼부림을 벌였다. 이방지는 "정안군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 줄 알아. 나를 빼돌리기 위해서 연희를"이라며 분노했다.

무휼은 "너를 빼돌리는데 연희를 이용하자고 누가 그랬을 거 같아. 나야"라며 독설했고, 이방지는 "네놈이 연희를 죽였다고"라며 치를 떨었다.

이후 분이(신세경)와 묘상(서이숙)은 이방지와 무휼의 싸움을 말렸다. 분이는 "이방원이 삼봉 어르신을 죽였어. 오빠가 진 거야"라며 이방원(유아인)이 정도전(김명민)을 살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분이는 "내가 오라비까지 잃어야겠어?"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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