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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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림, '몬스터' 하이난 촬영 현장 포착 '남성美 발산'

기사입력 2016.03.15 09: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몬스터' 중국 하이난 촬영 현장의 진백림이 포착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5일 오전 대만 출신 배우 진백림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신흥 재벌이자 중국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미스터리한 인물인 '마이클 창'으로 분해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진백림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진백림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무슨 일인지 매서운 눈빛과 차가운 표정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특히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들이 반전매력을 더해 한번 더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백림의 '몬스터' 첫 촬영은 다른 배우들과 다함께 모여 대본리딩을 한 후 진행됐다. 한국어 대사들이 오고가는 대본리딩 때부터 자신의 페이스를 놓치지 않고 몰입하는 집중력을 보였던 진백림은 본 촬영에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처음 만난 배우들과 한국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하며 적극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 진백림의 소탈한 매력에 다른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 모두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몬스터' 제작진은 "진백림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촬영시작 후 현장에서 위화감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브라운관에 처음 도전하는 진백림이 탄생시킬 '몬스터' 속 명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김프로덕션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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