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박정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1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아언니 : 근데 왜 줌마월드에 오는걸 환영하는거야?, 혀니 : 음...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것들... 얘기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 웰컴! 이제부터가 진짜 뜨겁고 절절한 인생의 시작이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글과 함께 박정아와 예비신랑 프로골퍼 전상우의 결혼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박정아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품절녀가 된 박정아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같은날 박정아는 전상우와 오는 5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 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정아와 쥬얼리에서 함께 활동했던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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