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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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윤수일 "세월이 살 같다는 말 실감"

기사입력 2016.03.14 16:17 / 기사수정 2016.03.14 16:2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윤수일이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마포구 YTN 공개홀에서 '2016 윤수일밴드 40주년 콘서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윤수일은 "세월이 살 같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벌써 40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수일은 "무작정 음악에 대한 열정하나로 1973년도 가방 하나 둘러메고 서울에 올라왔다"고 돌아봤다.

그는 "70년대 초반이기 때문에 그룹들의 전성시대였다. 그래서 기라성 같은 국내 그룹 중 한 곳을 선택해 가장 말단으로 입사했다. 그게 내 음악의 시발점"이라고 윤수일밴드의 역사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윤수일밴드의 '2016 윤수일 밴드 40주년 콘서트'는 오는 4월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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