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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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부부, 英 런던에 월세 2500만원 짜리 새집 마련

기사입력 2016.03.14 15:00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영국 런던에 월세 2만1000달러(한화 약2500만원) 짜리 새 집을 구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가 영국 런던에 대저택을 지난 2월 말 부터 임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임대한 저택은 월세 2만1000달러로 런던 테임즈 강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맨션이다. 8개의 방에 수영장과 체육관이 딸려있다.
 
백악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진 이 집은 현지에서도 유명한 고급 맨션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의 집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브란젤리나 부부는 남편 피트가 신작 '월드워Z 2' 촬영으로, 아내 안젤리나 졸리가 NGO 활동 등으로 유럽에 거주할 시간이 많아지면서 새 저택을 마련 했다.
 
지난 5일 부터 브란젤리나 부부는 런던의 새 저택으로 이주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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