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동호가 전역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4일 "강동호가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의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구성해 소개하는 코너로 강동호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DJ 박지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만기 전역한 강동호는 현재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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