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9
연예

'씨네타운' 호야 "배우지망생 친동생과 '히야' 출연"

기사입력 2016.03.14 11: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호야가 친형과 동생에 대해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히야'의 인피니트 호야와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호야는 "형과 매일 하루에 세 번씩 싸웠다. 피도 많이 보고 눈물도 많이 흘렸다. 그렇게 싸우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드니까 안 싸우게 됐다"고 말했다.

동생에 대해서는 "다섯살 차이가 나서 싸운다기 보다 제가 많이 혼내서 아직까지 어색하다"며 "동생이 배우 지망생이라 '히야'에 함께 출연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히야'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