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메이저리거 강정호(29)와 걸그룹 티아라 효민(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티아라 소속사 대표가 이들의 연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효민이 강정호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시구 행사를 마친 후 한국에서 문자 메시지 등으로 친해진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효민이 지난해 9월 강정호가 소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한 후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강정호 효민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