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매니지먼트사 관계가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일간스포츠는 강정호와 티아라의 효민이 3개월째 열애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왔다.
그러나 강정호 측은 효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강정호의 에이전트인 옥타곤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도 없이 일방적이 내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