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전국 시청률 9.8%, 수도권 시청률 11.7%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응ㄹ 경신했다.
특히 세준(정해인 분)이 편의점에 과자를 사러 온 숙경(양희경)을 배웅한 뒤 창 밖을 내다보는 장면은 여행가의 꿈에 매진하는 세준의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4%까지 치솟았다.
이렇듯 '그래 그런거야'는 세현(조한선)의 갑작스러운 결혼 결심, 민호(노주현)의 맞선 상인 소향(길혜연)의 재등장 등 새로운 극적 전환을 이어가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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