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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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측 "잘못된 행동, 편집 부주의 죄송하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3.13 20: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측이 비매너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꽃보다 청춘'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청춘들의 여행모습을 가감없이 보여드리고자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비춰질수 있는 모습들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편집에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서 배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갈 당시 가운 차림으로 지적을 받고, 수영장에서 속옷을 벗은 채 수영을 한 것에 대해 '비매너 논란'이 일어났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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