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마거릿 조 특별 출연…생방송 무대 빛냈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미국 배우이자 작가,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마거릿 조가 'SNL 코리아7'를 찾았다.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는 마거릿 조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마거릿 조는 생방송 현장에 직접 출연해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였다. 그는 "어린시절 우리 엄마는 나를 백인이라고 주장했다"면서도 자신에게서 나는 된장냄새때문에 이를 감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들을 전했다. 자신의 몸에 타투가 많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자신의 어머니 또한 눈과 눈썹에 문신을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고 자신의 어머니와 친구 재키에 대한 일화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