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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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임효성표 정체불명 헤어에 실망 "이 머리 안해"

기사입력 2016.03.12 17: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라희와 라율이 임효성이 만든 헤어스타일에 실망했다. 

1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는 임효성이 아들 유의 음악회 참석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효성은 라희와 라율을 꾸며야 하는 미션을 받고 아이들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무라이 스타일로 아이들을 변신시키겠다고 공언했다.

라희는 완성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임효성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지만 라희는 "싫다"고 실망했다.

라율이도 마찬가지였다. 알 수 없는 헤어스타일이 된 것. 라율이도 보자마자 인상을 쓰며 크게 실망했다. 라율은 "이 머리를 안하겠다"고 거절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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