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현욱이 어머니와 같이 사는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현욱은 "혼자 살면 폐인이 된다. 세탁도 불편하고 빨래도 불편하고 청소도 해야하고 모든 게 불편하다"고 말했다.
김현욱은 "집에 들어오니까 어머니가 다 해준다. 큰 아들이고 나이가 있으니 늦게 들어와도 참견도 안 한다. 혼자 생활하는 것과 똑같은데 빨래와 청소가 돼 있다. 음식을 차려 주시고 너무 편하다. 혼자 사는 것보다"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