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뮤뱅' 1위, 음방 4관왕…이제는 대세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첫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마마무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태민과 정상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데뷔 처음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른 가운데,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마마무는 지난 6일 SBS '인기가요', 9일 MBC 뮤직 '쇼 챔피언',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마마무는 1위에 오른 후 소속사와 관계자, 팬클럽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넌 is 뭔들'은 작곡가 김도훈와 이단옆차기가 첫 공동 작곡한 곡이다. 어느 한 장르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주가 한 곡 안에 모두 녹아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