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윤복희가 유쾌한 셀카를 선보였다.
윤복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0살이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봉'으로 자신을 찍는 윤복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일상 패션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트렌디한 SNS 활동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복희는 '여러분'을 통해 1979년 서울 국제 가요제 대상을 받았으며 '친구야', '나그네', '나는 어떡하라고', '왜 돌아보오', '서풍', '날 좀 보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60년이 넘도록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복희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