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주, '베이비시터' 비하인드컷…돋보이는 청순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윤주가 청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신윤주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촬영에 한창인 신윤주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윤주는 아이를 안고 있음에도 청초한 외모를 자랑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세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와 아이의 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신윤주는 극 중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았다. 장석류는 명문대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수재로, 지적인 모습과 동시에 미모를 자랑하며 오묘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신윤주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윤주는 첫 정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앞서 신윤주는 첫 스크린 도전이었던 영화 '동주'에서 동주의 뮤즈 이여진 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신윤주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베이비시터'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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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