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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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태런 에저튼, 손석희 질문에 당황 "휴 잭맨VS콜린퍼스, 비교 어려워"

기사입력 2016.03.10 21:20 / 기사수정 2016.03.11 09:2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태런 에저튼이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에는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휴 잭맨은 태런 에저튼과 호흡에 대해 "두 사람의 언어 담당 코치 있었다"며 "그분이 이렇게 재밌게 일하는 것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태런이 있었고 덱스터 플래처 감독도 배우여서 잘했다"고 말했다. 

태런 에저튼 역시 "저도 같은 느낌이었다"며 "좋은 친구가 됐고 허물없이 지내는 경험을 하며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태런 에저튼은 콜린 퍼스와 휴 잭맨 중 고르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당황하며 "공정하지 않다.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태런 에저튼은 "똑같이 멋진 분이지만 다르다. 둘을 비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고 설명했다. 

true@xportse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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