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브이'…박진희, '기억' 팀과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진희가 SNS 시작 소감을 남겼다. 

박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 제작발표회 잘 마쳤습니다. 첫 인스타 시작! 기억과 함께 알리고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희는 '기억'에 출연하는 이성민, 김지수, 이기우, 이준호, 윤소희 및 제작발표회 MC를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것. 

'기억'에서 박진희는 이성민의 전처이자 아들을 잃은 아픔을 지닌 현직 판사 나은선을 맡아 출산 후 본격적인 복귀에 나선다. 그는 극중 아들이 다친 분장을 한 것만을 보고도 눈물을 쉼없이 흘리는 등 엄마가 된 뒤 달라진 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선을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