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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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주연 '대배우', 개봉前 마리끌레르 영화제 상영 확정

기사입력 2016.03.10 17: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가 개봉에 앞서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대배우'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다. 

박찬욱 감독의 애재자인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등 연기 내공 도합 70년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0년 동안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연극배우 장성필로 분한 오달수와 극단 선배이자 국민배우 설강식 역의 윤제문, 그리고 충무로 스타감독 깐느박을 연기한 이경영이 남남 케미와 함께 각자의 메소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대배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CGV 청담씨네시티 비츠바이닥터드레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 '대배우'는 개봉에 앞서 먼저 관객들을 만남으로 오달수표 웃음과 감동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배우'는 오는 30일에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주)대명문화공장, 리틀빅픽처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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