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원조 꽃미남' 김원준이 슬랩스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7화에서는 엉뚱한 부자 김원준과 장도윤이 개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독고모란(장도윤 분)은 같은 반 친구 박복남(현승민)을 웃게 해 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복남 앞에서 꽃미남 얼굴을 한 채이빨에 김을 끼고 웃는 철 지난 개그를 선보였다.
고민하는 아들 독고모란을 본 아버지 독고동백(김원준)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개그 본능을 모란에게 전수했다.
이 과정에서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슬랩스틱 개그가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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