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진욱이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어 광고계에서도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진욱은 최근 한 슈즈브랜드 초대 모델로 나서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이진욱이 새롭게 모델로 활약하게 된 '베로니카 포 런던'은 사랑을 모티브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슈즈를 디자인하는 런던패션위크 출신의 디자이너 이훈과 유니크하고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브랜드기획자 최광석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많은 마니아층을 가진 브랜드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진욱씨와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 뛰어난 조화를 그려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 4월에는 영화 '시간이탈자'의 개봉도 함께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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