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의류브랜드 모델 발탁…광고계 러브콜 속 대세 입증

기사입력 2016.03.10 07:54 / 기사수정 2016.03.10 07:5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여성전문 의류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

박소담은 최근 한 의류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낙점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숏커트가 매력적인 박소담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클래식한 페미닌 미니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광고컷에서 박소담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느낌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롱슬리브 소매와 리본을 이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함을 보여주며, 루즈한 슬리브 스타일까지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의류브랜드의 관계자는 "박소담의 프레쉬하며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