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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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지상렬 "새로운 별명 혀준, 음식 맥 잘 짚어"

기사입력 2016.03.09 22: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지상렬이 자신을 혀준이라고 칭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샤이니 태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 술 마신 다음 날 쓰린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해장국을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신동엽은 "스테이크 편에 출연한 이후에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면서 먹는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지상렬은 "예전에는 삼겹살 몇점 털어놓으면 되지 했는데 이제는 인천에 가면 뭐가 유명하고 대구에 가면 뭐가 유명한지 찾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 혀준이다. 음식의 맥을 잘 짚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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