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정시아가 '우남매'의 정겨운 뒤태를 공개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정시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큰아들과 막내딸 '준우, 서우' 즉 '우남매'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우남매는 주차장에 정겹게 붙어앉아 어린이답지 않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밑에는 '아가아가한 뒷모습, 우남매 어릴적부터 우애가 좋았서우', '주차장에서 준우오빠에게 인생상담 중인 서우공주'라는 글을 게재해 이 사진이 두 남매의 어릴 적 사진임을 짐작케 한다. 또 어릴 적부터 오빠를 따랐던 두 남매의 정겨운 우애와 애정도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정시아 인스타그램,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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