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아직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김현수(28,볼티모어)가 하루 휴식 후 다시 출격한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김현수는 6경기에서 18타석 무안타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출루도 하지 못했다. 아직 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여전히 볼티모어가 김현수에게 기회를 줄 것을 예고한 가운데, 하루 휴식을 취한 김현수는 10일 열릴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서 재출격에 나선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