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누가 뭐라해도 火 최강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1일 방송분 5.5%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4%, MBC 'PD수첩'은 3.9%를 기록했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누르고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또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따르면 같은 날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은 3.806%,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2.7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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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