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8 23: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살인교사죄로 체포됐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5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분)가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정진영)을 죽음으로 내몬 배후가 권수명(김창완)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진형우(주상욱)에게 연락했다.
그때 권수명 라인의 검사가 들이닥쳐 신은수를 존속살인교사죄로 체포했다. 권수명은 진형우가 강일주(차예련)까지 움직이며 뒤를 캐고 다니자 신은수를 압박하려고 한 것이었다.
검찰로 끌려간 신은수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권수명의 사주를 받은 강석현의 담당 주치의의 자백을 시작으로 각종 증거가 만들어져 있자 어이없어 했다.
진형우가 급하게 신은수의 변호자 자격으로 나타났다. 신은수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던 차에 진형우가 오자 안심한 얼굴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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