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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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측 "'딴따라'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 2016.03.08 21: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지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딴따라'는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지성 측의 이러한 입장은 지난 2월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MBC '킬미힐미'로 1인 7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에게 다수의 작품 제안이 들어왔고,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것.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이사 신석호의 성공 스토리로 신석호 역에 지성이 제안을 받은 것. 그와 호흡을 맞출 상대역으로는 혜리가 물망에 올랐다. '드라마의 제왕',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PD와 '퍽'으로 연출 데뷔를 한 이광영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딴따라'는 오는 4월 20일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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