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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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측 "악성루머 퍼뜨린 네티즌 10명 고소? 확인 중"

기사입력 2016.03.08 21:29 / 기사수정 2016.03.08 21:4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god 김태우가 악성루머를 퍼뜨린 네티즌 10명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악성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 10명을 고소했다는 이야기는 지금 처음 들었다. 확인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우의 가족이 온라인상에 떠돌아다니는 악성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 10명을 고소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소를 당한 10명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김태우가 아내 김씨에게 속아서 결혼했다는 등의 허위 소문을 인터넷에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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