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박해진과 성준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해진과 성준은 각각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JTBC 드라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서 같은 디자인의 목폴라 니트를 착용했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을 통해 심플하고 단정하면서 쉽게 따라입을 수 있는 의상을 소화해왔다. 마지막 회인 16회분에서 박해진은 버건디와 그레이로 블록킹된 디자인의 목폴라 니트에 슬림핏 스타일의 더블코트를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성준은 ‘마담앙트완’에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 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았다. 극중 세련된 외모로 주목받는 인물인 만큼, 색의 대조가 분명한 목폴라 니트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박해진과 성준이 선택한 컬러블럭킹 목폴라 니트는 남성복 본지플로어(BON g-floor)의 제품이다. 캐주얼한 데님과의 매치도, 포멀한 슬랙스와의 매치도 조화로워 2030 남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tvN, JTBC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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