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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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원준 "아껴주신 팬들에 감사, 행복하게 살겠다"

기사입력 2016.03.08 10:57 / 기사수정 2016.03.08 10:5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원준이 14세 연하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8일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원준의 예비 신부는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은 지난 1992년 데뷔해 '모든 잠든 후에' '쇼' 등의 노래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정한종 엄주혁과 3인조 밴드 베일로 활동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원준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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