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도지원이 '내 딸, 금사월' 배우들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배우 도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지원은 "박세영씨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대화를 나누며 힘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화와 '여인천하' 이후 14년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 "'여인천하'를 2년을 했다. 원래 50회였는데 연장을 두 번 하더니 결국 150회가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도지원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활약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