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가 데뷔 첫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7일 중국 시나닷컴은 위너가 전날 후난 위성TV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번 녹화 분은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은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한 중국 후난 위성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중국 내 영향력 1위, 전체 시청률 1위, 선호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간판 예능이다.
'쾌락대본영' 진행자 허지옹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위너와 '쾌락대본영'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뒤 "말 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고 잘 어울린다. happy winner!"라고 위너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1일 새 앨범 'EXIT : E'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센치해'로 활동하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위너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