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반려견이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휴 잭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알레그라도 한국에 있고 싶었을 것"이라며 반려견 알레그라가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반려견이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휴 잭맨은 지난해 도쿄에서 있었던 영화 '팬' 정킷 당시 한국 취재진에 자신의 딸은 물론 수컷인 강아지 마저 한복을 입고 있다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한 바 있다. 이를 실제로 인증한 것.
휴잭맨은 영화 '독수리 에디' 개봉을 앞두고 태런 에저튼과 내한해 7일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휴 잭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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