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6 22:12 / 기사수정 2016.03.07 01:16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IEM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뱅' 배준식이 결승 상대로 RNG를 예상했다.
6일 오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아레나에서 벌어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이하 IEM)' 10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SKT가 2대 0으로 TSM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SKT의 결승 IEM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뱅' 배준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뱅' 배준식은 "더블리프드는 대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 전부터 동경했던 선수라 만나서 즐거웠다. 옐로우스타는 연습을 많이 했던 선수라 반가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뱅' 배준식은 팀 경기력에 대해 "LCK에서 어느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못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반전할 기회를 잡아 전체적으로 기량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예선에서 RNG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프나틱이 경기를 많이 해 지쳐있을 거 같다. 그래서 결승에는 RNG가 올라올 가 같다"며 결승 상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IEM 4강 플레이오프 및 결승은 ONG(구 온게임넷) 케이블 채널 및 티빙, 그리고 트위치 TV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IEM 4강 플레이오프는 3판 2선승제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OGN(구 온게임넷) IEM 중계영상(트위치 TV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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