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가화만사성' 봉삼봉(김영철 분)이 주방에서 한미순(김지호 분)을 내쫓았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만호(장인섭 분)의 혼외자식 존재를 알게 된 한미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미순은 소식을 들은 이후 주방에서 요리에 집중하지 못했고, 봉삼봉은 "맛이 예전같지 않다"는 손님의 말을 듣고 한미순에게 "음식에 화를 내는 것 용납 못한다"며 소리쳤다. 이어 "당장 내 주방에서 나가. 나가란 소리 안들려?"라고 윽박질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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