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빅뱅이 오는 여름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4일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MADE'가 6일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 공연에는 3회 공연 동안 총 3만 9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이날 승리는 "오는 여름 빅뱅의 1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태양은 더 넓은 곳에서 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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