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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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 안우연 형 성훈과 러브라인 얽혔다

기사입력 2016.03.06 20:2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에게 분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6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이연태가 핸드폰을 가져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김상민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김태민(안우연)은 "너무 늦었어"라며 만류했다.

김상민은 "혹시 기자 아냐? 그 핸드폰에 내 사생활이 다 들어가 있다고"라며 걱정했고, 김태민은 "송혜교라도 사귀고 있으면 모를까요. 형 연애사에 누가 관심 있다고"라며 독설했다.

특히 김상민은 이연태가 짝사랑하는 김태민의 형으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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