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32
연예

'1박 2일' 데프콘·김종민, 하얼빈 거리서 헐벗었다 '폭소'

기사입력 2016.03.06 19: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데프콘과 김종민이 하얼빈 거리에서 헐벗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졸업캠프 '중국 하얼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얼빈 거리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죽음의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다. 가위바위보에서 질 때마다 옷을 하나씩 탈의해야 했다.

차태현-정준영, 데프콘-김종민이 팀을 이뤄서 가위바위보를 진행했다. 차태현의 가위바위보 4연승으로 데프콘과 김종민은 반나체 상태로 하얼빈 거리에 서 있게 됐다.

김종민은 그렇게 벗고도 포기하지 못하며 데프콘에게 마지막 속옷까지 벗으라고 했다. 데프콘은 "진짜 미칠 것 같다"면서 김종민의 성화에 못 이겨 침낭 안에서 속옷을 벗었다. 김종민은 데프콘을 다 벗기면서까지 계속 가위바위보를 강행했지만 안타깝게도 패배를 확정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