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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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진욱 "학창시절, 평화주의자+성실…어른들이 좋아해"

기사입력 2016.03.06 16:02 / 기사수정 2016.03.06 16: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진욱이 과거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진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진욱은 극 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유복하게자라서 구김살 없고 인간미 넘치는 인물이다. 저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며 웃었다.

이어 리포터 박슬기는 "학창시절에는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었고, 이진욱은 "평화주의자이고 성실한 학생이었다. 어른들이 특히 좋아하셨다. '진욱이랑 같이 놀아라'고 하실 정도였다. 어른들 말씀은 틀린 게 없지 않냐"고 눙쳤다.

이에 박슬기가 "자기 자랑을 잘 하신다"고 하자 "제가 35살 기점으로 제 자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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