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한예리가 연변 사투리 연기를 위해 실제 연변으로 유학을 갔던 사연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MC 임지호와 김수로가 배우 한예리를 만났다.
이날 MC 김수로는 한예리에게 "사투리 연기를 위해 연변으로 어학연수를 갔다고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에 한예리는 "'푸른 강은 흘러라'라는 독립영화에서 연변 사투리를 써야 했다. 그래서 연변에 갔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로가 "영어나 중국어를 배우러 미국이나 중국을 가는 것도 아니고 연변을 갔다"며 웃자 한예리는 "다녀오고 나서 연변 사투리가 정말 편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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