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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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수향, 섹시 댄스로 안우연 유혹 '신혜선 질투'

기사입력 2016.03.05 20:4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다정한 안우연과 임수향을 보고 질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회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가 김태민(안우연)과 장진주(임수향)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민과 장진주는 이연태의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을 미리 알고 가게 앞으로 찾아갔다. 김태민과 장진주는 이연태를 클럽으로 데려갔다.

특히 장진주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서 춤을 췄다. 김태민은 "장진주 귀엽지 않냐"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이연태는 "그날 이후로 계속 둘이 연락한 거야?"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 장진주는 섹시 댄스로 김태민을 유혹했고, 김태민은 이연태를 혼자 자리에 둔 채 장진주가 있는 무대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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