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여성 기업가 한경희가 과거 빚이 많았음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와 여성 CEO 한경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경희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예전에 빚이 부모님 것까지 하면 7~8억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한경희는 이 위기를 버틸 수 있었던 힘에 대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내지는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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