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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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이국주, 김동완 만류에도 소고기 폭풍 흡입 '18만원'

기사입력 2016.03.04 23:20 / 기사수정 2016.03.04 23:2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소고기 먹방을 펼쳤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난 알아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국주가 김동완, 육중완과 스키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스키를 타고 밥 먹자"라며 말했고, 이국주는 "무슨 소리냐. 밥을 먹고 스키를 타야 한다. 유부초밥 다 먹었다"라며 발끈했다.

김동완은 "휴게소에서 회오리 감자를 먹자"라며 제안했고, 이국주는 "강원도 왔으면 소고기 먹어야 한다"라며 우겼다. 특히 육중완은 "나도 이국주 회원님 의견에 한 표다"라며 맞장구쳤다.

김동완은 "과식하면 힘들다"라며 만류했지만, 이국주는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소고기를 주문했다. 김동완은 "과식하면 스키 탈 때 힘들다"라며 걱정했고, 이국주는 "저는 제가 잘 안다. 괜찮다"라며 안심시켰다.

또 육중완은 "그림 그려진다. 스키장에 퍼져있는 모습"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육중완이 184000원을 계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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