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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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고세원 "어머님들의 엑소"?…존재감 '굴욕'

기사입력 2016.03.04 22:57 / 기사수정 2016.03.04 22:5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고세원이 존재감 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성종의 통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세원은 "'고세원이라규'라는 말투면 다 아실 것이다. 어머니들의 엑소"이라며 규체의 창시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사전인터뷰에서 산들은 "여자분이시냐"고 물었고, 설현 역시 "뮤지컬 하시는 분인가? 아닌가?"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세원은 정글에서 열심히 해서 자신을 알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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