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보검과 류준열이 바이크를 타고 본격적인 사막을 즐겼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는 사막 액티비티에 나선 박보검과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과 류준열은 브란젤리나 부부와 웨슬리 스나입스 등이 방문한 쿼드바이크 샵을 방문해 사막에서의 쿼드 바이크를 즐기기로 했다. 이들은 헬멧을 쓰기 전에 위생을 이유로 비닐을 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류준열은 박보검과 자신의 헬멧 사이즈를 물었고, 자신의 것이 더 크자 웃음을 터뜨렸다. 직원은 이에 류준열에게 "뇌가 용량이 커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박보검에게는 "작아도 알차다"고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다.
이후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을 질주하며 스피드를 만끽했다. 류준열은 "모래하고 하늘이 반이다. 바다도 있다.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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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