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정은(40)이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만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김정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은이 기존에 미국에서 진행하기로 한 결혼식을 4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분들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은 오는 28일 미국에서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뒤 국내에서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예 국내에서만 치루기로 한 것.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로 근무 중인 재미교포로 김정은과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